• 01 MAR 13
    사단법인 생명문화와 공익사업 후원계약 체결

    사단법인 생명문화와 공익사업 후원계약 체결

    건설소재 회사인 유진기업 (회장 유경선)은 범국민 생명운동단체인 생명문화 (회장 우기정)과 공익사업 후원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유진기업은 협약에 따라 생명문화가 진행하는 생명존중 인식확산 , 자살예방활동 , 생명운동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공익활동에 힘을 보태고 후원해 나가기로 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개선 활동까지 공익활동의 범위를 넓혔다”며 생명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그 동안 비인기종목 스포츠 지원, 장애인 교육 및 인식개선 활동 등을 후원해 왔다. 한편 사단법인 생명문화는 지난 3월 출범한 범국민생명운동단체로 종교계, 학계, 시민단체 인사들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
    우기정 전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을 비롯해 박인주 전 대통령실 사회통합수석비서관, 류시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 안양옥 인성교육국민실천연합 상임대표, 태범석 국립한경대 총장 등이 공동대표를, 법무법인 비전인터내셔널 박명환 대표변호사가 감사를 맡고 있다.